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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게릴라뉴스=박봉민 기자] '2024년 상가임대차 이해당사자 교육'이 4월 16일과 17일 양일 간 인천시 공정거래지원센터 주관으로 JST제물포스마트타운 6층 교육장에서 실시된다.교육 첫날인 16일에는 1차(오후 2시~3시 30분)와 2차(오후 4시~5시 30분)에 걸쳐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이날 교육에서는 황규현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가 강사로 나서 ▲상가임대차법 적용 ▲임대차 기간과 계약갱신 ▲임대료 ▲계약해지 ▲전대차 ▲권리금 ▲수리비와 관리비 ▲원상회복 ▲특약 ▲중개보수 ▲상가임대차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소상공인들과 소통·협력 할 것"인천시는 올 한해 소상공인 정책 목표를 '혁신성장'에 두고 지원의 효율성을 극대화 한다는 방침이다.안수경 인천시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인천게릴라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소상공인은 인천지역, 나아가 국가 경제의 뿌리이다. '소상공인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웃는다'는 각오로 '소상공인의 혁신성장'을 최대 정책 목표에 두고 지원의 효율성을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인천시는 올 한해 ▲창의·혁신적 예비창업자 지원 강화 ▲혁신성장
인천시 관내 전통시장의 화재공제(보험) 가입률이 29.5%(2023년 말 기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인천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실시 중인 '전통시장 화재공제(보험) 가입 지원사업'을 올해도 지속해 가입률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인천시에 따르면, 화재공제 상품은 보장 가액 기준 100만 원에서 6000만 원까지 100만 원 단위로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금액 기준으로 최소보장(100만 원)에는 공제료의 100%를, 3000만 원까지는 공제료의 약 80%를 지원한다.또한, 3000만 원 초과 가입 시에는
'인천 구월시장'은 인천시청 소재지인 남동구 구월동의 중심상권에 위치한 인천의 대표 전통시장이다.약 9567㎡(영업장 8500㎡)의 면적에 노점을 포함해 140여개 점포로 구성된 '구월시장'은 과일, 채소, 정육, 생선, 간식, 식당, 순대, 곱창, 반찬, 패션, 뷰티 등 다양한 업종의 점포들이 있어 소비자들이 한 곳에서 쇼핑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특히, 순대·곱창을 주 메뉴로 하는 '곱창골목'과 똑, 국수, 두부 등 상인들이 매일매일 직접 만드는 다양한 먹거리는 인천을 넘어 전국적으로
조용히 명상하는 공간에서 현대인의 피곤한 영혼들에게 쉼터를 제공하고자하는 하진용 작가의 추상 미술전시회가 인천 중구 ‘참살이미술관’에서 진행되고 있다.‘사유의 공간(The Meditation Space)’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시리즈로 하 작가의 지나온 시간을 기록한 전시로 작가가 이어온 교육과정과의 연관성을 내면에 표현한 추상작품들이 선보이고 있다.이번 전시는 2024년 신년을 맞아 참살이미술관이 신춘 기획으로 서봉례 한국화가에 이어 두 번째 초대작가전으로 인천 지역에서 보기 드문 타 지역의 작가를 초대해 진행하는 전시
중소금융권에서 연 5% 이상 7% 미만 금리로 대출을 이용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년치 이자 중 5% 초과 분을 최대 150만 원 환급한다. 단, 부동산 임대·개발·공급업 및 금융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이를 위한 예산 3000억 원은 중소벤처기업창업및진흥기금을 통해 재정으로 지원되며, 약 40만 명의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추정된다.금리구간별 환급 규모는 5.5~5.5% '0.5%', 5.5~6.5% '적용 금리와 5%의 차이', 6.5~7% '1.5%'를 지원한다. 대출잔
[인천게릴라뉴스=박봉민 기자] 인천시가 가맹사업거래분쟁조정을 통해 지난 5년(2019년~2023년) 간 총 80건의 가맹사업거래 분쟁을 처리하는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금액으로는 약 12억 원의 소상공인 피해 구제 성과를 달성했다.구체적인 분쟁 내용은 ▲부당한 손해배상 의무 부담 20건(25%) ▲허위·과장 정보제공 14건(17%) ▲가맹금 미반환 12건(15%) 등이다.특히, 지난해 처리한 분쟁 17건 중에는 부당한 손해배상 의무 부담 분쟁이 8건으로 다른 해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는 가맹계약 중도 해지에 따른 것으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