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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한국관광공사-피터팬엠피씨(주), ‘월드클럽돔 코리아’EDM 페스티벌 협약

기사승인 2018.08.07  14: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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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DJ Top 1, 2, 3위의 마틴 개릭스, 디미트리 베가스 앤 라이크 마이크, 아민 반 뷰렌 출연확정

▲ 7일 박남춘 인천시장이 ‘월드클럽돔 코리아’EDM 페스티벌과 관련해 한국관광공사와 피터팬엠피씨간 3자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시청>

[인천게릴라뉴스=조경희] [인천게릴라뉴스=조경희 기자] 지난해 아시아 최강 DJ 라인업을 선보이며 인천에서 12만 명의 관객을 동원, 성공적으로 행사를 치룬 ‘월드클럽돔 코리아’EDM 페스티벌.

올해 2회를 맞아 ‘월드클럽돔 코리아’EDM 페스티벌의 성공 신화를 이어가기 위해 인천시와 한국관광공사, 월드클럽돔코리아 주최사인 피터팬엠피씨(주)간의 협약식이 진행됐다.

인천시청에서 맺은 오늘(7일) 협약식에는 페스티벌의 성공적 개최와 컨퍼런스 등 다양한 국제 이벤트 유치를 목적으로 담고 있다.

이날 협약에 따르면 인천시는 문학경기장 등 인천 내 EDM 개최장소 확보를 위한 협력과 행․재정적 지원을 약속하고 한국관광공사는 해외 홍보 마케팅 총괄지원, 주최사는 행사 종합기획과 함께 유관기관․기업들과의 협업 및 시민 참여 프로그램 제공 등의 상호 협력 내용을 담았다.

아울러, 글로벌 메가 이벤트 유치, 음악 산업 관련 컨퍼런스, 엑스포 개최 등 연계사업 발굴과 확대, 크루즈와 연계한 EDM 페스티벌 등 협약 당사자인 3자 모두 국제 이벤트를 유치하는데도 뜻을 같이했다.

협약식에서 박남춘 인천시장은 “월드클럽돔과 같은 대규모 국제 이벤트가 인천에서 매년 열리게 되어 큰 의미가 있다”며 “지난해 3만명(중화권 67%)의 외국인이 참가하는 등 국내에서 외국인 참가자 수가 최대인 EDM 행사라는 점에서 올해는 한국관광공사와도 협력을 확대하여 더 많은 외국인이 참가하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그는 또 “국내․외 EDM 매니아들이 매년 인천을 찾도록 연계행사 등을 점차 확대하여‘아시아의 EDM 허브도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오는 9.14(금) ~ 16(일)까지 3일간 문학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월드클럽돔 코리아’의 라인업 가운데는 전 세계 DJ Top 100위의 1, 2, 3위를 차지한 마틴 개릭스, 디미트리 베가스 앤 라이크 마이크, 아민 반 뷰렌이 출연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스티브 아오키와 캐쉬 캐쉬(Cash Cash), 더블유&더블유(W&W)등 방탄소년단, 소녀시대와의 작업으로 우리에게 귀에 익은 DJ와 함께 총 120여명의 DJ가 4개 스테이지에서 3일간 아시아 최대의 공연을 예고하고 있다.

‘월드클럽돔 코리아’에는 19세 이상 인천 시민 본인에 한해 25% 티켓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조경희 기자 ingnews@ingnews.kr

<저작권자 © 인천게릴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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