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인천시-인천관광공사, 해외 의료인 연수사업 종료

기사승인 2018.12.10  10:51:03

공유
default_news_ad2

- 연수 수행 의료기관으로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과 나은병원 참여
베트남, 카자흐스탄 참가-지속적 의료기술 공유, 외국인환자 유치 네트워크 유지

[인천게릴라뉴스=권오현 기자]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함께 진행한 해외 의료인 연수사업이 지난 9일자로 종료됐다.

이번 해외 의료인 연수사업은 인천 의료의 우수성을 널리 해외에 전파하고자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과 나은병원 연수 수행 의료기관으로 선장, 특화 의료기술을 선보이고 교육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연수사업에 참여한 나라로는 베트남, 카자흐스탄으로 베트남 타이빙 도립병원장, 타이빙 의대 학장, 타이빙 보건청 의료노동조합장, 카자흐스탄 나자르바예프 의과대학 부속병원인 UMC(University Medical Center)병원의 중재 영상의학 전문의 등 총 4명이 참여했다.

이들을 상대로 진행한 연수 내용으로는 국제성모병원에서 초청 대상자의 전공인 내과, 안과, 소아과 질환을, 나은병원은 뇌신경 및 심혈관질환을 중점적으로 선보였다.

연수 참가자들은 귀국 후에도 병원 간 지속적으로 의료기술을 공유하고 외국인환자 유치 네트워크를 유지할 계획이다.

김혜경 인천시 보건정책과장은 “인천시는 올해 외국인환자 유치 증대를 위해 러시아, 카자흐스탄, 몽골 등 해외지점 의료관광상담센터를 연이어 개소하고, 현지 보건국과 의료협력 MOU를 체결하는 등 외국인환자 유치 네트워크 구축에 힘쓰고 있다.”면서, “이번 연수를 통해서도 인적 네트워크를 마련하여 환자 유치의 가교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오현 기자 ingnews@ingnews.kr

<저작권자 © 인천게릴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