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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19년도 해외관광객 유치 마케팅 사업 설명회’ 개최

기사승인 2019.01.30  11: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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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게릴라뉴스=조경희 기자]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다양한 관광업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해외관광객 유치 마케팅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30일 하버파크 호텔에서 개최된 설명회에는 인바운드 여행사 60개 업체 100명과 인천 지역 숙박·음식·콘텐츠 운영 사업체 20개사 40여명 등이 참가했다.

설명회에 대해 시는 2019년에 인천시(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ON/OFF 라인 마케팅 전략, 방인관광객 모객 여행사에 대한 유치 인센티브 지원, 기업회의·포상관광 지원 등 각종 제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진행됐다.

아울러, 실질적으로 상품을 구성하고 판매하는 여행사 ↔ 관내 관광업체간의 B2B 상담 코너를 운영, ‘인천의 우수 관광콘텐츠를 우리가 먼저 자세히 알고 마케팅 하자’라는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평가다.

특히, 설명회에는 2년간 인천관광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활동 중인 일본인 요스미마리를 초청, 많은 관광객을 인천에 유치하기 위해서 개선할 점 등의 노하우와 함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

요스미마리는 이날 본인이 직접 일본관광객과 동행하면서 인천의 관광지와 음식·쇼핑 방문 후기와 관광객들의 개별 요구 등 경험상 느낀 점을 들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전 세계적으로 유명 온라인 관광플랫폼인 쿨룩, 트립어드바이저 등 유력 OTA 대한 회원가입→ 상품 론칭→ 후기 생성 등을 관광사업체 관계자가 직접 시연했다.

또, 개별 관광사업체가 스스로 본인들의 콘텐츠와 관광지로서의 강점을 온라인상으로 직접 홍보할 수 있고, 업체별 마케팅 툴로 사용할 수 있는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 인천관광 활성화 방안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참석한 장훈 관광진흥과장은 “인천관광 활성화는 인천시나 인천관광공사와 여기 계신 관광사업체 분들의 참여와 유기적입 협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라며 “인천지역관광협의체를 구성하여 인천 관광사업체의 인천관광상품 판매 및 모객활동에 대하여 홍보비 및 팸투어 지원, 해외관광 현지 설명회 개최 시 다양한 참여 방안 마련 등 적극적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는 이어 “지난 주 장쑤성 초·중교 2,700여명의 수학여행단의 인천방문 유치 성과와 같은 대규모 관광객을 인천에 유치할 수 있도록 여러분과 함께 ‘실질적으로 관광사업체와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관광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경희 기자 ingnews@ingnews.kr

<저작권자 © 인천게릴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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