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 도성훈 교육감.<사진=인천시교육청> |
[인천게릴라뉴스=최도범 기자]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감 도성훈입니다.
‘인천주의 언론’을 표방하며 출발한 인천게릴라뉴스 창간 3주년을 인천교육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언론 환경 속에서도 지난 3년 동안 다양한 현안을 발로 취재하며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신 최도범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삶의 힘이 자라는 우리인천교육’의 비전으로 힘차게 도약하고 있는 인천교육의 성장과 발전을 큰 관심과 사랑으로 성원해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인천게릴라뉴스의 이러한 관심과 격려로 인천교육은 전국 최초의 무상교육시대를 열어나가고 민주적인 학교문화를 정착시켜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교육을 만들어 나아가고 있습니다.
교육은 ‘희망’을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 학생들이 희망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열정과 동기를 불어넣고,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교육의 본질입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학생이 행복한 교육, 학생이 꿈을 키우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인천게릴라뉴스도 인천교육이 만들어가는 열정과 감동의 현장에 늘 함께 해주시기를 바라며, 정확하고 바른 보도로 인천교육과 함께 소통하는 언론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인천게릴라뉴스 창간 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2019.06
인천광역시교육감 도 성 훈
최도범 기자 ingnews@ing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