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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림초교주변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착공 간담회 개최

기사승인 2019.06.20  15: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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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도시公, 고품질 아파트 건설과 지역경제 활성화 다짐

▲ 송림초교주변구역 주거환경개선 아파트 건설공사 착공 간담회.<사진=인천도시공사>

[인천게릴라뉴스=권오현 기자] 인천도시공사가 송림초교주변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아파트 건설공사 착공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착공 간담회는 지난 5월 착공신고를 마무리한 공사가 사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간담회의 사업장인 송림초교주변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은 그간 임대사업자가 교체되는 등 사업추진에 난항을 겪어왔다.

이후, 공사는 민간임대사업자에 출자를 통한 사업구도로 재편하며 사업이 정상 궤도에 올라섰고 주민과의 원활한 합의를 통해 철거 공사를 마무리했다.

공사는 사업구도의 재편을 위해 영구·공공임대 167세대 이외에도 청년·신혼부부 등 특별공급분 약 300세대를 주변 임대료 시세보다 15% 낮춰 공급함으로 사업의 공공성을 강화했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착공 간담회에서 “고품질의 아파트 건설을 위한 철저한 품질관리와 건설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 건설업체 참여와 자재 사용을 적극 독려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송림초교주변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대우건설이 시공사로 참여하며 인천 동구 송림동 185번지 일원에 2022년 4월까지 2,562세대 규모의 공동주택 및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해당 송림초교 주변 개선사업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과 연계한 사업방식으로 미분양 리스크를 해소하고 사업성을 개선시킨 원도심 재생사업이다.

권오현 기자 ingnews@ingnews.kr

<저작권자 © 인천게릴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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