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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컨벤시아, 16일 ‘인천 국제 1인미디어 페스티벌’ 개막

기사승인 2019.08.05  15: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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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겸, 도티, 이사배 등 유명 크리에이터 라인업 확정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중

[인천게릴라뉴스=조경희 기자] ‘인천 국제 1인미디어 페스티벌’이 인천테크노파크와 한중문화예술포럼이 공동 주관으로 송도컨벤시아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인천시가 주최한 ‘인천 국제 1인미디어 페스티벌’은 오는 8월 16일과 17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를 맞는 이번 페스티벌은 차세대 혁신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1인 미디어 산업’을 주제로 열린다.

행사는 시가 국내에서 선도적으로 1인 미디어의 저변확대와 산업화에 기여하기 위해 주최하는 국제행사이다.

행사에는 구독자 343만명의 보겸을 비롯해 252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게임 크리에이터 도티와 217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와 꾹TV, 섭이는 못말려 등 국내 정상급 크리에이터가 참석이 확정 되어 있다.

이들은 페스티벌에서 무대행사와 팬사인회을 통해 참관객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 ‘제1회 인천 국제 1인미디어 페스티벌’에 참가한 1인미디어 제작자들.<사진=인천게릴라뉴스DB>

행사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 구성은 1인 미디어 중 가장 인기 있는 콘텐츠인 게임존과 키즈&에듀, 푸드&먹방, 헬스&뷰티, 엔터테인먼트 등 분야로 구성된 이벤트 존, 크리에이터, MCN 기업 등을 위한 총 200개의 규모의 부스가 전시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장에는 비즈니스 매칭존을 구성해 행사기간 내내 관련기업의 상담과 국내·외 크리에이터와의 연결은 물론 기업과 크리에이터들이 자신들의 제품과 방송을 홍보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충진 인천시 마이스산업과장은 “성공리에 마친 1회 행사를 통해 이번 에는 국·내외 유명 1인 방송제작자들과 예비 제작자들을 포함하여 2만여명 이상의 관람객이 올 것으로 보인다.”라며, “1인 미디어 분야의 현재와 미래를 알 수 있는 인천의 지역대표 특화 전시회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페스티벌은 홈페이지(http://www.iisf.co.kr)를 통해 사전예매가 진행 중이다.

조경희 기자 ingnews@ingnews.kr

<저작권자 © 인천게릴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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