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박남춘 인천시장, 영흥도 인근 현장 시찰,,,진두항과 인근 해수욕장 방문

기사승인 2019.08.16  17:18:14

공유
default_news_ad2

- 영흥 주요현장 방문 및 지역현안 청취

1 / 8

[인천게릴라뉴스=조경희 기자] 박남춘 인천시장이 국가어항으로 지정돼 개발이 추진중인 ‘진두항’ 건설현장을 방문했다.

아울러 영흥도 인근의 주요 해수욕장을 방문해 지역현안을 청취하는 등 주민과의 소통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박 시장은 관련부서장들과 함께 영흥도 진두항에서 개발계획과 건설 추진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영흥수협 사무실에서 옹진군 이장협의회장 및 어촌계장 등 어업인 10여명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박 시장이 시찰에 나선 진두항은 지난 2월 국가어항으로 지정된 항으로 진두항 개발을 위한 시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등을 관련부서에 주문했다.

또, 어업인들과 지역의 현안을 청취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진 박 시장은 영흥파출소 및 해경파출소, 119 안전센터 등 유관기관을 방문해 해안지역 주요시설 안전과 지역주민의 치안을 위해 노고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장경리 해수욕장과 십리포 해수욕장을 방문해 캠핑장 등 편의시설을 시찰하고 폐장을 앞둔 막바지 여름철 피서지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관계기관에 당부했다.

현장 시찰에 나선 박 시장은 “영흥도는 역사적 지리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는 아름다운 섬”이라며, “주요 해수욕장과 목섬 등의 풍부한 관광 및 해양수산자원을 바탕으로 인천의 주요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두항은 올 초 해양수산부로부터 국가어항으로 지정받아 방파제 및 레저선박부두 등의 건설사업비 489억 원을 전액 국비로 지원받아 현재 현대화 시설의 국가어항으로 변화를 위한 기본설계 용역이 진행 중이다.

조경희 기자 ingnews@ingnews.kr

<저작권자 © 인천게릴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default_nd_ad5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default_news_ad4
default_nd_ad3

최신기사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