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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기간, 장애인콜택시 3개 KTX역까지 편도 운행 서비스 제공

기사승인 2019.08.16  18: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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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집에서 서울역, 광명역, 용산역까지 운행

▲ 장애인콜택시.<사진=인천교통공사>

[인천게릴라뉴스=조경희 기자] 인천교통공사가 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인 장애인콜택시를 KTX역인 서울역, 광명역, 용산역까지 운행한다.

명절기간인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임시 운행되는 장애인콜택시는 인천 고객들에게는 기존 운행 지역인 인천시 및 인천시 인접지역을 벗어나 집에서 바로 KTX역 까지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장애인콜택시를 이번 추석 명절 기간에 KTX역 운행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기존과 같이 전화로 콜센터 1577-0320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또는, 인터넷이나 장애인콜택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등으로 접수 후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객은 탑승 전에 장애인 등록증 외에 예약 기차표를 제시하여 당일 해당역 열차 이용객임을 사전에 알려야 한다.

이번 임시 장애인콜택시는 인천시내에서 KTX 3개역 방향으로만 운행서비스를 제공하며, KTX역에서 인천시내 방향으로는 운행하지 않는 점을 이용에 참고해야 한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통해 교통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장애인을 위해 현재 휠체어전용 특장차 145대와 비휠체어용 바우처택시(개인택시) 170대 등 총 315대를 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으로 운영하고 있다.

인천 장애인콜택시의 시외지역 이용은 장애인이 진료 목적으로 종합병원 등의 의료기관으로 이동할 때만 이용이 가능하다.

조경희 기자 ingnews@ingnews.kr

<저작권자 © 인천게릴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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