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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F의 ‘2019 GCF 민간투자 기후콘퍼런스’ 개막...3일간의 일정 100개국 600여명 참석

기사승인 2019.10.07  09: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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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장,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에 국제 민간투자의 동참 역설
기후변화 국제 민간자본의 투자 촉진과 기술, 금융 및 표준 등의 지식 공유 및 투자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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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게릴라뉴스=권오현 기자] 녹색기후기금(GCF)의 ‘2019 GCF 민간투자 기후콘퍼런스’가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영종도의 그랜드하얏트와 송도 G타워에서 열렸다.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기후콘퍼런스에는 국제 기관투자사와 프로젝트 개발사, 기후전문회사, 인증기구 및 각국 정부 관계자 등 100개국에서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콘퍼런스에 앤드류 홀니스 자메이카 총리와 페르 칼레슨 덴마크 중앙은행 총재, 존 워커 맥쿼리 아시아 회장, 루이스 알베르토 모레노 미주개발은행 사장 등 많은 국가와 기관에서도 관심을 갖고 참석했다.

이번 국제 콘퍼런스에서는 기후변화 관련 국제 민간자본의 투자 촉진을 위한 기술, 금융 및 표준 등의 지식 공유 및 투자 논의 등이 이뤄질 전망이다.

콘퍼런스에는 1일차에 허종식 인천균형발전정무부시장이 참석하며 2일차에는 김회정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과 반기문 GGGI 의장이 국내 인사로 참석한다.

1일차인 7일 허종식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은 콘퍼런스 환영사를 통해 지난 UN 기후행동 정상회의에서 화제를 모은 스웨덴의 열여섯 살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의 경고와 호소를 언급했다.

그는 또 전 지구적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 GCF의 중요성과 북한을 포함해 점점 더 많은 국가들이 GCF의 비전에 동참하고 있는 시점에 대한민국 대통령의 GCF 기여금 2배 증액 약속을 상기시켰다.

아울러, 글로벌 기후위기를 벗어나는데 민간 차원의 투자와 참여가 더욱 절실함을 강조했다.

특히, 허 부시장은 인천의 환경 이슈들을 ‘시민들과의 문제의식 공유, 구체적 행동 필요성에 대한 공감, 대안 실현을 통한 공존’이라는 비전을 통해 해결하는 환경 패러다임의 대전환을 인천에서부터 시작하고 지속가능한 환경 일류 도시가 바로 세계 일류 도시로 될 수 있음을 역설했다.

송현애 인천시 녹색기후과장은 “이번 GCF 민간투자 기후콘퍼런스는 GCF와의 협력을 통해 작년에 이어 인천에서 개최되는 두 번째 민간투자 국제 콘퍼런스로 해외 민간자본의 기후분야 투자에 있어 중요한 논의의 장”이라고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그는 이어 “향후에도 GCF와 상생 협력을 강화하여 인천이 녹색기후 선도도시이자 녹색환경 금융도시로 발돋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미래 의지를 밝혔다.

권오현 기자 ingnews@ingnews.kr

<저작권자 © 인천게릴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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