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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눈이 바라본 한반도의 백두대간...평화 통일의 공감대 조성을 위한 '사진전'

기사승인 2019.10.16  09: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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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8~10.24 인천문화예술회관, 백두대간 사진 50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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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게릴라뉴스=권오현 기자] 백두산에서 지리산까지 이어지는 한반도의 가장 크고 긴 산줄기인 백두대간을 외국인으로는 최초로 등정한 사진작가 뉴질랜드인 로저 쉐퍼드(Roger Shepherd)의 ‘백두대간 사진전’이 열린다.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열리는 이번 사진전은 인천시가 통일부 ‘인천통일+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외국인 사진작가가 직접 촬영한 백두대간의 사진으로 외국인의 눈을 통해 바라본 웅장하고 아름다운 한반도의 자연을 사진에 담은 것이다.

전시회는 남북 동질성 제고와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우리에게 익숙하면서도 또 낯선 남에서 북을 잇는 백두대간의 모습을 통해서 분단의 아픔을 이해하는 한편 평화, 통일의 가치와 소중함을 공유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일반 시민에게 공개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백두산에서 지리산까지 이어지는 백두대간 사진 50여점과 VR영상, 작가 인터뷰 영상 등이 함께 전시된다.

한편, 이번 전시회를 공동 주최하는 인천통일+센터는 지역통일 인프라인 하나센터·통일교육센터(민간)와 통일부(중앙정부), 인천시(지방정부)가 연계한 소통과 협력의 통일 통합플랫폼이다.

인천통일+센터는 지난해 9월 인천 송도에 문을 연 통일부 산하 기관이다.

인천시와 ‘인천통일⁺센터’는 앞으로도 남북 관계의 과거와 현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희망찬 미래 한반도를 꿈꿀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공연·체험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다.

권오현 기자 ingnews@ingnews.kr

<저작권자 © 인천게릴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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