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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나은병원, ‘세계 뇌졸중의날’ 기념 '뇌졸중 교실' 개최

기사승인 2019.10.17  15: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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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인천나은병원이 제5회 뇌졸중교실 건강강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나은병원>

[인천게릴라뉴스=권오현 기자] 16일 오후 1시 나은병원 국제의학 연구소 6층 대강당에서 열린 강좌는 뇌졸중에 대한 이해를 높여 발생 위험도를 낮추고, 뇌졸중에 대한 효과적인 예방 및 관리 방법을 교육하고자 기획됐다.

병원에 따르면 이 날 강좌는 신경과 신유용 과장이 ‘뇌졸중이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고 신경외과 한영민 진료원장이 ‘마그네슘 부족? 안면 떨림의 진실, 뇌혈관 질환 수술’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신경외과 허훈 과장은 ‘뇌혈관 중재 시술’이란 주제로 신경과 안희승 센터장은 ‘뇌졸중과 치매의 연관성’에 대해 그리고 재활의학과 전대근 센터장이 ‘뇌졸중과 재활’이란 주제로 이어 갔다.

이날 강의 후에는 Q&A시간을 통해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나은병원은 최근 서울·경인지역 유일 일반 종합병원으로 대한뇌졸중학회 뇌졸중센터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뇌졸중센터 인증’은 시설, 장비, 인력, 환자교육 등 뇌졸중 치료의 안전성과 의료 질(質) 관리를 제고하기 위해 심사 기준 통과 시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병원은 연구소를 통해 뇌졸중, 뇌종양 등 뇌질환에 대한 입원치료와 더불어 뇌혈관질환의 골든타임 내 신속 진료와 더불어 재활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권오현 기자 ingnews@ingnews.kr

<저작권자 © 인천게릴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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