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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릴라 포토] 계절을 잊은 철쭉, 11월의 늦가을 서리찬 찬바람에 얼굴을 붉힌다

기사승인 2019.11.08  09: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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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게릴라뉴스=최도범 기자] 봄철의 대명사인 진달래 피고 나면 잎달린 철쭉이 5월 개화한다.

진달래목 진달래과 진달래속 낙엽관목으로 아시아가 원산지인 철쭉.

키는 2~5m 산과 들에서 무리 지어 자라며 흰 꽃은 흰철쭉, 그리고 산철쭉이 있으나 정원의 관상용으로는 주로 산철쭉이 인기를 누린다.

이러한 봄의 정령인 철쭉이 계절을 잊어버리고 겨울을 준비하는 늦가을인 11월, 인천에 꽃을 피웠다.

오늘은 인천 아침기온이 2℃에 그치며 옷깃을 여미는 찬바람이 불고 있다.

낙엽조차 겨울을 맞아 마지막 단풍의 절정을 이루는 지금,  때를 잊은 철쭉은 보는 이로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최도범 기자 ingnews@ingnews.kr

<저작권자 © 인천게릴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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