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원간 일치단결과 화합, 4.15 총선 필승 결의
[인천게릴라뉴스=최도범 기자] 자유한국당 인천시당이 오는 14일 준비한 신년회에 황교안 자유한국당 중앙당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인천시당은 황교안 당대표를 초청해 인천로얄호텔 본관 그랜드볼룸에서 신년 인사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시당에 따르면 이날 예정된 ‘자유한국당 인천시당 2020 신년 인사회’에는 중앙당 주요당직자를 비롯해 인천 지역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기초단체장, 지방의원, 시당 당직자 및 당원 등이 참석할 계획이다.
이날 신년 인사회는 인천 지역의 희망이 가득한 새해와 인천의 발전을 기원하고 3달 뒤 치러질 4.15 총선에 대한 필승을 다짐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인천 시당 신년회에 참석하는 황교안 당대표는 신년맞이를 축하하고 지난 한 해 동안 문재인 정권의 폭정에 맞서 싸운 인천시민 및 당원들께 감사함을 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날 축사를 통해 당원간 일치단결과 화합에 대한 당부를 통해 4.15 총선 승리를 결의 할 예정이다.
최도범 기자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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