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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시장과 공공기관장 등 월급 기탁...취약계층의 코로나19 극복에 동참

기사승인 2020.04.02  10: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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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월간 최대 30% 급여 7천3백여만 원 규모

[인천게릴라뉴스=최도범 기자] 인천시 박남춘 시장을 비롯해 공공기관장 등 고위층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월급을 모아 사회단체에 기부한다.

시에 따르면 공공기관장들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인천시민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함께 나눈다는 취지로 4개월간 최대 30%의 월급 7,300여만 원을 모금했다.

이렇게 진행된 급여 모금은 시장이 약 1,300만 원이며 공사·공단 5곳과 출연기관 8곳, 인천SPC 3곳의 기관장이 약 6,000만 원 등 총 7,300여 만 원 규모가 된다.

이렇게 모여진 기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취약계층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쓰여 질 계획이다.

최도범 기자 ingnews@ingnews.kr

<저작권자 © 인천게릴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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