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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미래통합당 배준영 당선인 소감 발표...중구·강화·옹진 지역구

기사승인 2020.04.16  13: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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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과 함께 국회로 가겠습니다"

▲ 제21대 국회의원으로 확정된 배준영 당선인이 환호를 올리고 있다.<사진=배준영 당선인 선거 사무실>

[인천게릴라뉴스=김재훈 기자] 미래통합당 배준영 후보가 인천지역에서 유일하게 제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 됐다.

배 당선인은 지난밤 중구·강화·옹진 지역구 제21대 국회의원 개표에 앞선 KBS와 MBC, SBS 공동 출구조사 발표에서 더불어 민주당 조택상 후보가 간발의 차이로 앞설 것이란 발표가 나왔다.

하지만 출구조사 발표와는 달리 익일 1시경부터 개표 현황에서 배 후보가 승기를 잡기 시작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배 후보는 62,484표로 59,205표를 받은 조 후보를 3,279표 차이로 최종 당선이 확정됐다.

이날 배 후보는 가장 접전지구였던 중구에서 신흥동과 송월동, 운서동, 영종1동에서 조 후보에게 열세한 모습을 보였다.

이 선거구 가운데 운서동과 영종1동은 각기 4,000표씩이나 조 후보에게 밀리며 중구에서만 8,850표 차이를 보이며 뒤쳐졌었다.

하지만 배 후보는 강화군에서 9,700표와 옹진군에서 9,700표와 2,429표 등 총 12,129표를 앞서며 최종 당선자로 확정됐다.

특히, 배 후보는 조 후보와 박빙의 접전을 벌였으나 중구 선거구 4곳을 제외한 전 선거구에서 우세한 모습을 보이며 약진했다.

[당선 소감문]

존경하는 중구, 강화군, 옹진군 주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표심의 무서움과 시대의 엄중함을 느끼는 선거였습니다.

선거결과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며 국회에서 일하겠습니다.

중구, 강화군, 옹진군은 공항과 항만, 신도시와 원도심, 섬이 어우러진 작은 대한민국입니다.

대한민국을 살린다는 각오로 지역을 위해 일하겠습니다.

제게 보내주신 기대와 성원을 기억하며 국회에 가서 제대로 일하겠습니다.

저 배준영이 혼자 국회로 간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국회로 가겠습니다.

무너진 자유민주주의를 재건하겠습니다.

저부터 반성하며 좋은 정치 펼치겠습니다.

저 배준영,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야한다는 투철한 사명감으로 국회에서 일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에 감사드립니다. 

김재훈 기자 ingnews@ingnews.kr

<저작권자 © 인천게릴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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