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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로 찾아가는 섬 여행 休 '5선'...코로나19로 지친 심신 위로 여행

기사승인 2020.04.28  12:5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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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황금연휴, 사회적 거리 준수하며 떠날 수 있는 인천섬 드라이브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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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게릴라뉴스=김재훈 기자] 인천관광공사가 5월 황금연휴를 맞아 드라이브로 가능한 인천섬 여행지를 소개했다.

코로나19 상황이 아직까지 진정되지 않은 가운데 시민들의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자 관광공사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할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를 선정해 소개했다.

공사가 소개하는 섬은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는 한적하고 청정한 인천섬 드라이브 여행지 5선이다.

이번에 소개한 섬은 인천지역의 청정하고 다양한 매력을 지닌 168개의 섬 중에서 대중교통 이용 보다는 연륙교 등 섬을 잇는 다리를 통해 자가용이 접근 가능한 지역이다.

이들 섬은 수도권에서 한 시간이면 쉽게 갈 수 있는 드라이브하기 좋은 섬들로 공사가 적극 추천했다.

강화도-석모도-교동도는 대표적인 인천의 힐링 코스다.

이들 섬은 고려·조선 등 역사문화유적지와 조양방직 빈티지카페 그리고 강화루지·짚라인 등 짜릿한 액티비티로 밀레니얼 세대 및 가족단위 여행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강화인삼, 사자발약쑥, 갯벌장어, 젓국갈비 등 강화특산물까지 맘껏 즐길 수 있는 힐링여행지이다.

특히, 석모도는 2017년 개통한 석모대교를 타고 자동차로 보문사까지 한번에 갈 수 있다.

교동도는 교동대교를 타면 아날로그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추억여행이 가능한 드라이브 코스로 알려져 있다.

영종도는 인천에서 노을이 가장 아름다운 섬으로 심신의 안정을 맘껏 누릴수 있다.

영종도는 영종대교와 국내 최장 길이의 인천대교가 있어 드라이브여행하기 좋은 대한민국 대표 섬이다.

특히, 어디에서나 찍어도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한데, 대한민국 대표 노을 명소로 꼽히는 을왕리 해수욕장은 1986년 국민 관광지로 일몰뿐만 아니라 조개구이와 해물칼국수 등 먹거리도 유명하다.

최근 마시안 해변 주변의 마시랑 제빵소 및 카페 등 다양한 디저트와 베이커리를 맛볼 수 있다.

또한 BMW드라이빙센터와 영종씨사이드 레일바이크 등이 있어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무의도-소무의도는 해변을 따라 걷는 트레킹 코스가 환상적인 섬이다.

무의도는 2019년 개통한 무의대교로 자동차 접근이 가능해지며 무의도 호룡곡산과 바다 위를 걷는 해상탐방로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두 가지의 힐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인도교로 이어진 소무의도로 건너가 무의바다누리길을 따라 걸으면 환상의 섬 트레킹이 가능한 곳이다.

신도-시도-모도는 자전거 탐방이 가능한 섬이다.

이들 섬은 영종도 삼목선착장에서 차도선을 이용해 배 위에 차와 자전거를 실은 채 넘어갈 수 있는 섬이다.

이들 신도-시도-모도 3개의 섬은 다리로 이어진 삼형제 섬으로, 자전거동호회와 더불어 경사가 완만해 누구나 자전거 라이딩을 즐길수 있는 섬이다.

특히 모도에는 초현실주의 작가 이일호 선생의 작품으로 꾸며진 배미꾸미 조각공원이 있어 잠시 쉬어가기 좋다.

영흥도-선재도는 수도권내에서 캠핑여행의 명소로 손꼽는 섬이다.

영흥대교와 선재대교는 한 번에 두 섬을 드라이브하기 안성맞춤으로 영흥도의 십리포해변은 대한민국 소사나무 최대 군락지로 삼림욕하기 좋다.

선재도는 CNN이 한국의 아름다운 섬으로 소개한 섬으로, 간조때 목섬과 이어지는 바닷길과 이국적인 분위기의 카페가 어우러져 볼거리가 다양하다.

두 섬은 드넓은 갯벌과 해변, 숲이 있어 감각적인 캠핑장이 곳곳에 조성되어 있어 자연 속 힐링의 최적지이다.

공사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사람들을 위로하고자 자연 속에서 파릇파릇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야외로의 초대장을 보낸다.

자세한 정보는 인천관광공사 홈페이지(www.travelicn.or.kr) 및 인천관광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재훈 기자 ingnews@ingnews.kr

<저작권자 © 인천게릴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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