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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6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분석 경진대회’ 일정 발표

기사승인 2020.07.02  14: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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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시상금 2500만 원과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

▲ ‘제6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분석 경진대회’ 포스터.<자료=인천시>

[인천게릴라뉴스=김재훈 기자] 인천시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을 위한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8월 27일 열리는 ‘제6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분석 경진대회’는 인천테크노파크, 인하대, 인천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공동 주최로 열린다.

올해 6회를 맞는 경진대회는 지난해 보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 한국폴리텍Ⅱ대학의 후원으로 수상자에 대한 지원이 크게 확대 되었다.

대회 참가분야는 ‘빅데이터․아이디어 기획’ 및 ‘제품 및 서비스 개발’등 2개 분야로 신청을 받는다.

대회 참가는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3일까지 인천시 데이터·스마트 네트워크 카페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가신청을 받는다.

이 대회 참가는 ‘빅데이터․아이디어 기획’분야의 경우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하지만 ‘제품 및 서비스 개발’분야는 7년 이내의 스타트업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서류심사로 먼저 입상팀 9팀을 선발할 계획이며, 이들 팀은 8월 27일 미추홀도서관에서 열리는 본선대회에서 인천시장상 등 공동주최 기관장들의 표창과 총 2,500만 원의 시상금을 두고 겨루게 된다.

입상자에게는 각 기관이 제공하는 창업지원 교육과 창업보육 공간 제공, 전문가 컨설팅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그리고 각 분야 최우수 각 1팀(총 2팀)에게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제8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통합본선(왕중왕전) 진출자격이 부여된다.

박재연 인천시 데이터혁신담당관은 “관련 기관이 협업하여 다른 지역이나 예년에 비해 충분한 지원방안을 마련한 만큼, 역량있는 기업과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의 본선 발표 평가는 유튜브를 활용한 온라인방식으로 진행한다.

주최 측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대면 접촉은 최소화하면서도 시민과 소통하는 행사로 준비할 계획이다. 

김재훈 기자 ingnews@ingnews.kr

<저작권자 © 인천게릴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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