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연자연물 압화 공예와 생활용품, 섬유공예 등 소품 만들기
▲ 자료사진. (사진제공=인천시) |
[인천게릴라뉴스=조경희 기자] 인천시월미공원에서 8월 15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월미공원 양진장에서‘주말 만들기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올해의 주말 만들기 체험행사는 코로나19로 일정이 연기돼 오는 8월 15일부터 매주 토, 일(세부일정 반드시 홈페이지 참조)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체험당일 만들기 체험을 희망하는 시민 선착순 100명이 직접 참여하여 천연자연물 압화 공예와 생활용품, 섬유공예 등 다양한 소품 만들기를 진행할 예정할 예정이다.
월미공원은 7월 24일 이후 공원시설이 전면 개방돼 월미문화관, 전망대, 숲속갤러리(탄약고 쉼터)등을 정상 운영 중이며 특히 중단됐던 숲속 갤러리 운영, 숲해설 체험프로그램, 주말 만들기 체험, 스탬프 투어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재개되면서 답답한 일상 속 즐길거리를 찾던 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이다.
김천시 월미공원사업소장은 “코로나19가 아직 완벽히 종식되지 않은 만큼 모두가 즐겁고 안전한 공원이용을 할 수 있도록 이용객께서는 공원 방문 및 체험 프로그램 이용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체온 체크 및 방문객 기록 작성 등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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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희 기자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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