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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新 재생수단’ 도시재생 인정사업 중앙공모 최초 선정

기사승인 2020.09.18  15: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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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평구 위험건축물 정비 및 공공복합 공동이용시설 건립 등 주거환경 개선

▲ 사업위치도. (사진제공=인천시)

[인천게릴라뉴스=오정훈 기자] 인천시는 “국토교통부의 제23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에서 우리시가 공모한 도시재생 인정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 재생수단이 도입된 이후 인천시에서 중앙공모를 통해 선정된 최초 도시재생 인정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도시재생 인정사업인 ‘하하골마을 위험건축물 정비 및 공공복합 공동이용시설 건립’은 부평구 부평동 767-27번지 일원에 위치한 지역으로 작년 11월에 중앙공모에 도전했지만, 사유지 미보상 등 전반적 사업추진 여건이 부족해 탈락한 바 있다. 올해에는 이러한 문제점 등을 크게 개선한 결과 선정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본 사업은 위험건축물 정비 및 공공복합 주민공동이용시설 조성과 더불어 주거환경개선사업과 연계한 주민맞춤형 생활SOC 공급, 복지인프라 구축 및 공동체 자생기반 조성으로 현지개량형 주거환경개선사업 파급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국비 30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55억 원이 3년간 투입될 예정이다.

김승래 인천시 재생정책과장은“원도심 쇠퇴지역에 대한 도시재생 인정사업의 신규 발굴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이 제고될 수 있도록 군ㆍ구와  긴밀하게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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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훈 기자 ingnews@ingnews.kr

<저작권자 © 인천게릴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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