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게릴라뉴스=최도범 기자] 인천시 계양구는 추석연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고향‧친지 방문자제 캠페인 집중 홍보를 위한 추석 맞이 이벤트를 9월 28일부터 10월 4일까지 실시해 110명을 추첨해 모바일 기프티콘도 지급한다.
계양구는 “‘풍성한 한가위! 고향․친지 방문은 잠시 미루고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슬기로운 추석생활하기’라는 주제로 SNS나 전화로 마음을 전하는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가까이’ 캠페인을 진행한다”며 “캠페인에 동참하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드리고자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름달에게 소원 빌기, 즐거운 추석생활 집콕 놀이 댓글남기기, 나만의 추석 집콕 인증샷 등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가족과 친지 등을 위해 가급적 방문‧만남을 자제하고 전화나 SNS를 통해 온정을 나누는 슬기롭고 풍성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모두가 조금만 더 참고, 함께해 준다면 좀 더 빨리 코로나19 상황이 좋아질 것”이라고 추석연휴 이동과 모임 자제 등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추석맞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계양구 홈페이지(www.gyeyang.go.kr) 또는 계양구 블로그 (blog.naver.com/gyeyang_gu),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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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범 기자 ingnews@ing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