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관광지 48시간 자유이용권
▲ 사진제공=인천관광공사 |
[인천게릴라뉴스=김재훈 기자]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코로나 19로 침체된 관광산업 및 서민경제 회복과 장기간 거리두기로 지친 시민의 피로감 해소를 위해 ‘인천투어패스 특별이벤트 상품’을 22일자로 네이버 스토어팜에서 온라인으로 출시한다.
인천투어패스는 인천 유료관광지를 연계한 관광지 자유이용권으로, 48시간 동안 자유롭게 인천 지역을 여행할 수 있는 개별관광객 맞춤형 모바일 관광상품이다.
이번 특별이벤트 상품은 인천투어패스 정규상품 출시전 시범실시 프로모션 사업으로, 인천투어패스 참여 민간시설 관광지를 연계해 심신회복과 힐링이 될만한 관광시설 위주로 구성됐으며, 정상가 대비 최대 56%할인가에 한정수량 3000장이 판매된다.
구입방법은 네이버에 인천투어패스 검색 후 공식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상품 및 시설사 상세정보 확인이 가능하며, 10월 22일 오전10시부터 구매할 수 있고, 자세한 상품문의는 인천투어패스 운영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에서 투어패스 상품 구매 후 문자메시지로 전송받은 티켓을 해당 관광지에 보여주면 입장할 수 있는 편리한 관광상품이다.
특별이벤트 상품 구매자는 해당 관광지 이외에 추가혜택으로 인천투어패스 가맹점인 인천하버파크 호텔, 호텔 에버리치, 강화도령 화문석체험장 등 숙박, 식음, 체험시설들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상품별 상세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태영 인천관광공사 팀장은 “이번 특별이벤트 상품 판매를 통해 인천투어패스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침체된 관광산업 회복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할 계획이며, 인천의 숨어있는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많은 이용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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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 기자 ingnews@ing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