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인천시, ‘공공앱’ 사전심사부터 성과측정까지 관리 철저

기사승인 2020.10.20  18:35:33

공유
default_news_ad2

- 매년 성과평가로 실효성 높이거나 폐기 등 시행

▲ 사진제공=인천시

[인천게릴라뉴스=최도범 기자] 인천시는 공공앱과 관련해 사업부서의 계획 및 예산편성 전 단계부터 사전에 검토해 무분별한 개발을 제한하고, 매년 성과측정을 통해 이용이 저조하거나 실효성이 낮은 앱에 대한 지속적인 정비로 공공앱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앱 개발계획부터 운영활성화를 위해 성과측정 후 폐기·정비과정으로 절차를 수립·이행하고 있다.

우선 사업부서의 신규앱 개발 시 ‘모바일 전자정부 서비스 관리 지침’에 근거해 민간앱과의 중복 여부, 사용자 확보계획, 이용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사전검토하고, ‘정보화사업 사전협의 제도’를 통해 무분별한 앱개발이 되지 않도록 정보화담당관실, 예산부서가 함께 투입돼 예산편성 전 타당성, 예산의 적정성, 유지관리 용이성 등을 사전에 검토한다.

또한 매년 이용이 저조하고 서비스 업데이트가 원활하지 않은 앱을 대상으로는 ‘행정안전부 성과측정 기준’에 따라 지난 2016년부터 29개의 앱을 정비 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운영 중이다.

2019년 총 13개(시 7개, 군·구 5개, 공사·공단 1개로) 공공앱 성과측정 대상으로 이행계획을 반영하여 개선 및 폐기 완료했고, 현재는 운영 중인 앱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성과측정 진행 중이다.

김경아 인천시 정보화담당관은“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하여 불필요한 앱 개발은 지양하고, 운영 중인 앱의 다양한 모바일환경 접근성 확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8년 서비스를 시작한‘안심in 앱’은 10.19 현재 누적 다운로드수 7,717건을 기록하며 시민안전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고, ‘인천마이스패스(인천마패) 앱’또한 2018년 서비스 이후 누적 다운로드수 4,654건으로 MICE행사 사전예약 및 현장등록, 행사장내 길안내, AR서비스, 번역서비스 등 행사의 원스톱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실효성을 강화하고 있다.

ingnews@ingnews.kr

incheon guerilla news

최도범 기자 ingnews@ingnews.kr

<저작권자 © 인천게릴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default_nd_ad5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default_news_ad4
default_nd_ad3

최신기사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