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인천 국제 온라인 트래블마트, 10월 27일~29일 개최

▲ 국내‧외 130개 관광업체가 참여하는 ‘2020 인천 국제 온라인 트래블마트’가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된다. 사진은 행사 포스터. (사진제공=인천관광공사)

[인천게릴라뉴스=김재훈 기자] ‘2020 인천 국제 온라인 트래블마트’가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 간 개최된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관광업계 34개사와 중국, 대만, 홍콩, 일본, 러시아, 태국, 베트남, 카자흐스탄 등 해외 15개국 96개 사가 참여해 약 260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27일 오후 3시부터는 코로나19 이후의 국제 관광업계를 전망하고 지역 관광업계의 대응책을 논의하기 위한 웹세미나가 개최된다.

인천 국제 온라인 트래블마트 사이트(iitm.or.kr)와 인천관광공사 공식 유튜브(www.youtube.com/discoverincheon)를 통해 송출되는 웹세미나는 ▲포스트 코로나 뉴노멀 시대의 글로벌 관광산업 ▲빅데이터로 ‘핫’한 소비트랜드 읽기 ▲공감토크 ‘코로나19시대, 지역관광산업의 길을 묻다‘ 등 총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번 행사와 관련해 인천관광공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관광업계의 비즈니스 단절을 극복하고 신규 관광수요 창출과 코로나19 종식 이후 인천 인바운드 시장의 조기 회복을 목적으로 기획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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