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인천시교육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비상대책’ 운영

기사승인 2020.11.23  01:04:17

공유
default_news_ad2

- 도성훈 교육감 “나의 건강이 모두의 건강…개인위생·방역 수칙 준수에 만전”

▲ 인천시교육청은 도성훈 교육감 주재로 ‘코로나19 긴급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대비한 대책을 논의했다. (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인천게릴라뉴스=박봉민 기자] 오는 24일부터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적용되는 가운데 인천시교육청은 이에 대비한 비상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를 위해 인천시교육청은 22일 오후 도성훈 교육감 주재로 ‘코로나19 긴급비상대책회의’를 열어 학사운영 방안과 학교 방역 조치 사항 등을 논의하고, 24일부터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특수학교는 1/3, 고등학교는 2/3 등교를 원칙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방역 당국이 우려하던 제3차 팬더믹 상황으로 엄중히 받아들인다”며 “학교현장의 혼란을 줄일 수 있도록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학기 말 평가 등 학사운영 방안을 선제적으로 검토하고 일선 학교에 신속히 안내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국민 수능이라는 말처럼 우리 교육청의 노력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 한분 한분의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나의 건강이 모두의 건강이라는 마음으로 개인위생과 방역 수칙 준수를 빈틈없이 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17일부터 수능일인 12월 3일까지를 ‘수능특별방역기간’으로 지정해 운영 중이다. 수능 1주일 전인 11월 26일부터는 관내 모든 고등학교를 원격수업으로 전환하며,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11월 26일 이전에도 원격수업 전환이 가능하다.

ingnews@ingnews.kr

incheon guerilla news

박봉민 기자 ingnews@ingnews.kr

<저작권자 © 인천게릴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default_nd_ad5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default_news_ad4
default_nd_ad3

최신기사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