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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주안송도선, 원도심과 신도시 연결을 통한 균형발전 모색”

기사승인 2020.11.24  16: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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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인천시

[인천게릴라뉴스=최도범 기자] 인천시는 24일, ‘인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변경안’과 관련된 온라인 시민청원에 공식 답변했다.

최장혁 행정부시장은 영상을 통해 송도지역과 관련된 인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변경(안) 노선 조정 및 조기 추진 요청 청원에 대해 답변하면서, “인천시는 더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인천시는 2018년 12월 도시철도망구축계획 수립 이후 변화된 사회·경제지표 등을 반영하기 위해 인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타당성 재검토 용역을 추진했다. 지난 10월에는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변경안 수립을 위해 주민공람 및 공청회 등을 개최했다.

이후 송도 주민들은 인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변경(안)에 송도 국제도시와 연관된 노선을 당초 계획과 비교하여 노선 조정 및 조기 추진을 요구하는 내용으로 온라인 시민청원을 제기했고 30일간 3028명이 공감했다.

청원인은 청원을 통해 ▲주안송도선의 종점을 테크노파크역을 경유하여 송도11공구까지 연장하는 것과 함께 ▲송도역~테크노파크역 구간 우선착공 ▲골든하버 투자유치를 위한 인천1호선 국제여객터미널 연장을 요구했다.

이에 최 부시장은 주안 송도선의 종점 연장 요구 및 일부 구간 우선 추진에 대해서는 “청원에서 요청한 노선은 현재 운영 중인 인천1호선 구간과 송도 트램 노선이 중복되어 수용이 어렵다”며, “주안송도선은 계획 당시부터 원도심과 신도시 연결을 통해 교통편의 증진과 균형발전을 동시에 모색하도록 돼 있어, 단계별 추진보다 동시추진이 합리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골든하버 개발이 가시화 되는 등의 여건이 마련되면 인천1호선 국제여객터미널 연장을 우선 추진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대중교통 여건 개선을 위해 개편한 시내버스 노선을 12월 31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송도 국제도시의 경우, 국제여객터미널과 연계성이 확대되고, 청라·영종·연안부두·동인천과의 접근성도 개선되며, 내부순환버스도 확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답변 영상과 내용은 ‘인천은 소통e가득’사이트(http://cool.inche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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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범 기자 ingnews@ingnews.kr

<저작권자 © 인천게릴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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