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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대 인천광역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에 조택상 전 인천시 동구청장 취임

기사승인 2021.02.04  10: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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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택상 부시장 “주요 현안 및 역점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원도심 활성화에 매진할 것”

▲ 조택상 신임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왼쪽)이 박남춘 인천시장(오른쪽)으로부터 임용장을 수여 받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인천게릴라뉴스=최도범 기자] 제3대 인천광역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에 조택상 전 인천시 동구청장이 취임했다.

조택상 신임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은 1959년생으로 인천선인고등학교와 호원대학교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를 취득했다.

 현대제철 통합노조위원장 출신으로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노동당 소속으로 인천시 동구청장에 당선됐다. 이후 민주당에 입당해 2016년부터 중구·강화·옹진지역 위원장을 맡아 왔다.

코로나19로 상황임을 고려해 취임식을 생략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점검하는 것으로 첫 업무를 시작한 조택상 정무부시장은 취임 일성으로 주요 현안 및 역점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원도심 활성화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조택상 부시장은 “45년간 인천에 살고 있고 제2의 고향에서 시민들을 위해 봉사할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하다. 노조위원장, 구청장으로서의 다양한 경험과 모든 역량을 모아 공무원들과 함께 지역 주요현안과 역점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책임성 있게 추진하겠다”며, “큰 일 보다 성과를 낼 수 있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원도심이 살기 좋은 곳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임 조택상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 임용에 대해 인천시는 “이전 동구청장으로 일할 당시 민간 기업의 폐열을 활용해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등 창의적인 행정 경험과 더불어 노동자에서 노조위원장, 정치인으로 성장과정이 시민의 소리를 듣고, 시민의 요구를 정리하고, 그것을 실행하는 일로 자신을 단련시켜 온 소통의 달인으로 정무감각이 뛰어나 균형발전정무부시장으로서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고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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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범 기자 ingnews@ingnews.kr

<저작권자 © 인천게릴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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