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인천시, 강화 ‘수산물 산지거점 유통센터’ 이달부터 본격 운영

기사승인 2021.06.01  18:58:21

공유
default_news_ad2

- 강화 어민 어획 수산물 수집·가공·판매 원스톱 처리

▲ 인천시 강화군에 문을 연 ‘경인북부수협 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 모습. (사진제공=인천시)

[인천게릴라뉴스=최도범 기자] [인천=뉴스프리존] 박봉민 기자 = 인천시 강화군에 ‘수산물 산지거점 유통센터(FPC)’가 이달부터 본격 운영된다.

강화군의 특산품인 새우젓 등 우수한 품질의 수산물 유통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8년 3월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 선정 된 후 2년 4개월 만이다.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에 건립된 ‘수산물 산지거점 유통센터’(Fisheries Products Processing &Marketing Center)는 강화 지역 어업인들이 어획한 수산물을 수집, 가공, 판매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복합시설로 국비 포함 총 77억 5000만 원을 들여 대지 3306㎡, 연면적 2061㎡의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

1층에는 HACCP 가공시설, 신선·저온유통을 위한 냉동창고시설, 2층에는 사무실과 기타 부대시설을 갖췄다. 

한편, ‘수산물 산지거점 유통센터’는 산지에서 어업인들이 어획해온 수산물을 수집·가공·보관·냉동·판매할 수 있는 현대식 시설을 갖춰 유통단계를 줄이고 수협의 계통출하로 수산물 가격의 안정화 및 저렴한 수산물 직거래를 통해 인천시민과 수도권의 소비자들에게 공급하는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ingnews@ingnews.kr

incheon guerilla news

최도범 기자 ingnews@ingnews.kr

<저작권자 © 인천게릴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default_nd_ad5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default_news_ad4
default_nd_ad3

최신기사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