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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 인천시장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일상회복·경제활력의 전환점 될 것”

기사승인 2021.06.21  14: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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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은 코로나19 극복과 일상 회복을 위한 중대한 분기점”

▲ 박남춘 인천시장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 즈음해 “7월은 코로나19 극복과 일상 회복을 위한 중대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방역 동참을 호소했다. (사진제공=인천시)

[인천게릴라뉴스=오정훈 기자]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과 관련해 박남춘 인천시장은 “일상을 회복하고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박남춘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랜 시간 고통을 감내해 오신 시민, 자영업자 분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고자 정부에서 고심 끝에 결단내린 것이다”라고 정부의 결정을 평가하며 “아직 집단면역이 형성되지는 않았지만 접종률이 30%에 육박하는 등 백신 접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고려됐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시에서도 77만 5천여 명이 1차 접종을 완료했다. 애써주신 의료인, 공직자, 그리고 적극 동참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대본 회의에서는 이번 개편이 성공적으로 연착륙해 시민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전환점이 되도록 세심히 준비하도록 했다. 특히 21일부터 시행되는 강화, 옹진군 거리두기 개편안 2단계 시범적용 과정도 잘 챙기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박 시장은 “7월 말부터 지자체 자율접종이 병행되는 만큼 사전에 우리 지역 상황을 면밀히 분석해, 방역부담은 줄이고 백신접종 효과는 높일 수 있는 효율적인 자체계획도 잘 준비하도록 지시했다”며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공사현장과 함바식당, 실내체육시설, 종교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을 빈틈없이 점검하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경계도 늦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거리두기 개편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자율과 책임’이다”라며 “그만큼 시민들께서 경각심을 놓지 않고 개인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셔야 평범했던 일상을 회복하고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 이번 7월은 코로나19 극복과 일상 회복을 위한 중대한 분기점이 될 것이다. 함께 해 달라”고 강조했다.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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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훈 기자 ingnews@ingnews.kr

<저작권자 © 인천게릴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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