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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친구 김찬진 "인천시 동구에서 '국민의힘'이 보증한 유일한 정통 보수 후보는 나"

기사승인 2022.05.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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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힘+국당 합당, 잠시 헤어졌던 형제의 만남"…안철수 "김찬진에게서 신의와 신뢰를 배웠다"

▲ 김찬진 인천시 동구청장 후보는 자신이 국민의힘이 보증하고 선택한 후보임을 강조하며 보수 지지층 결집을 호소했다. 사진은 지난 22일, 김찬진 후보(오른쪽)와 안철수 전 위원장(왼쪽)이 함께 선거 유세를 하는 모습. (사진=최도범 기자)

[인천게릴라뉴스=최도범 기자] 김찬진 인천시 동구청장 후보(국민의힘)는 안철수의 정치적 동지이자 인천 유일의 국민의당 출신 단체장 후보임을 내세우며 보수지지세 결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2일, 안철수 전 윤석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경기도 분당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국민의힘 후보)은 인천을 방문해 김찬진 후보와의 각별한 인연을 강조하며 지원 유세에 나서 지지를 호소했다.

안 전 위원장은 "저는 김찬진을 통해서 사람의 신의와 신뢰가 어떤 것인지를 배웠다"며 "봉사정신과 문제해결 능력을 두루 갖춘 인물이다"라고 김찬진 후보를 한껏 치켜세웠다.

유세 후 <인천게릴라뉴스>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김찬진 후보는 "저는 대한민국 유일 정통보수정당 '국민의힘'이 보증하고 선택한 인천시 동구청장 후보다"라며 "이번 선거는 보수적 가치를 바로세우고 구민의 삶을 행복하게 하는 선거이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일부의 공천 잡음을 의식한 듯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의 합당은 잠시 헤어졌던 형제의 만남과도 같은 것이다. 보수라는 큰 지붕 아래 우리는 늘 한 식구였다"며 "저는 국민의힘이 보증하고 동구민이 인정한 유일한 후보다. 청렴과 성과로 당과 구민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입증하겠다"고 보수 지지세 결집에 공을 들였다.

아울러, 김찬진 후보는 "특별한 이념이나 지지정당이 없으신 분들은 능력과 자질을 봐 주시길 바란다. 그리고 '누가 나의 삶을 행복하게 해 줄 것인가'를 고민해 주시기 바란다"며 "정권 초기, 공정하고 능력있는 윤석열 정부와 함께 힘 있는 여당 구청장 김찬진이 동구의 새로운 변화를 가져 올 것이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인천시 동구청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현역 구청장이 경선에서 탈락하며 새로운 인물을 내세운 여야 간 지지세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며 접전을 벌이고 있어 선거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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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범 기자 ingnews@ingnews.kr

<저작권자 © 인천게릴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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