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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준 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장 "산학협력 통한 관광산업 세계 최고 전문가 육성에 집중"

기사승인 2022.11.09  12: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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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의 관광산업이 발전해야 대한민국의 관광산업이 발전"

[인천게릴라뉴스=신송우 기자] 인천 유일의 관광특성화 고등학교인 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가 산업현장과 연계한 전문인력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는 조은투어, 케이슨21에 이어 "호텔 스카이파크 인천 송도'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기반 기업들과의 취업연계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산학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특성화교육의 본질인 "전문산업인력 육성'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 이현준 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장은 "대한민국 최초, 인천 유일의 관광 특성화 고등학교로서 산학협력을 통해 관광분야 세계 최고의 전문가를 육성하는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

이와 관련해 이현준 영화국제고등학교장은 인터뷰에서 "특성화고등학교의 핵심교육가치는 인성과 숙련된 기술을 겸비한 전문산업인력을 육성하는데 있다"며 "우리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우고 축적한 전문성으로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발전을 이끄는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수도권에 위치해 있으며, 세계최고의 인천국제공항과 인천국제항을 보유하고 있는 인천은 대한민국 관광 및 비즈니스의 메카이다. 또한, 근대 동아시아 역사에 있어 인천은 언제나 중심 무대에 있었다"며 "인천의 관광산업이 발전해야 대한민국의 관광산업이 발전한다. 우리 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들은 그러한 사명감으로 배우고 교육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현준 교장은 "우선은 지역기반 기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실무 중심 교육은 물론, 취업과 연계해 학생들의 진로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또한 앞으로는 전국적으로 산학협력을 확대하고, 필요하다면 글로벌 기업들과의 국제적 협력을 강화해 우리 학생들이 관광분야에 있어 세계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는 1892년 4월 30일, 내리교회 2대 담임목사인 존스와 그의 부인 벵겔 선교사가 설립한 영화학당으로 시작해 올해 개교 13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최초, 인천 유일의 관광 특성화 고등학교이다.

나라와 민족을 이끌 여성 인재를 육성하겠다는 개교 이념에 따라 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는 ▲호텔경영과 ▲관광외국어과 ▲외식조리과의 3개 전공에서 대한민국 관광산업을 이끌어 나갈 유능한 여성 인재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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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송우 기자 ssw37@naver.com

<저작권자 © 인천게릴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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