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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소상공인연합회, '2023년 이웃사랑 김장나눔 행사' 개최

기사승인 2023.12.01  17: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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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상공인·시민사회단체·자원봉사자 등 200여명 참여해 5000포기 김장

▲ 인천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올해로 16년째 '이웃사랑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해 5000포기의 김치를 필요한 이웃들과 나눴다. 사진은 자원봉사자들이 김장을 담그는 모습. (사진촬영=박봉민 기자)

[인천게릴라뉴스=박봉민 기자] 인천지역 소상공인들이 이웃과 함께 상생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2023년 이웃사랑 김장나눔 행사'가 12월 1일, 인천 열우물경기장 주차장에서 개최됐다.

인천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주최하고, 인천시소상공인연합회와 인천항만공사, (사)인천자원봉사센터, 인천광역자활센터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2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5000포기의 김치를 담갔다. 행사를 통해 마련된 김치는 지역 사회복지단체 등을 통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이날 행사에서 행사를 주최/주관한 인천시소상공인연합회 김현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영하의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소상공인연합회 회원을 비롯해 각 시민사회단체 회원, 자원봉사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어려운 경기상황 속에 우리 소상공인들도 힘든 시기를 견뎌내고 있지만, 사회의 일원으로서 우리 소상공인들이 감당해야할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하기 위한 일환으로 오늘의 행사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홍종진 명예회장은 "인천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지역 이웃을 위해 김장을 나눈지도 어느듯 열여섯해를 맞았다. 지난 16년 간 꾸준히 나눔에 동참해 온 소상공인들과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어려울수록 나누고 돕는 것이 우리의 미덕이자 저력이다. 경기가 어렵고, 소상공인들의 경영상황도 녹녹치 않은 것이 사실이지만 그래도 십시일반, 적은 것이라도 나누는 상생의 마음으로 마련했다. 적으나마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3년 이웃사랑 김장나눔 행사'가 인천시 소상공인연합회 주최로 12월 1일, 인천 열우물경기장 주차장에서 개최됐다. 사진은 자원봉사자들이 김장을 담그는 모습. (사진촬영=박봉민 기자)

"소상공인은 지역경제의 중추…이웃과의 상생 위해 16년째 꾸준히 나눔 실천"

이날 행사에 참석한 사회단체와 자원봉사자들 역시 한마음으로 상생을 강조했다.

(사)인천여성단체협의회 최동례 회장은 <인천게릴라뉴스>와 가진 별도 인터뷰에서 "소상공인들이 중심이 돼 마련된 김장행사에 함께 동참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매년 김장행사를 함께 해 오며, 사회적 나눔과 상생에 우리 여성들이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며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준비한 김치가 이웃들의 밥상에 웃음으로 놓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부일보 소상공인위원회 김경자 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그 누구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소상공인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오늘과 같은 나눔의 시간을 마련한 것에 감사와 응원을 보낸다"며 "소상공인은 우리 경제의 중추이다. 소상공인이 활성화돼야만 우리 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 중부일보 소상공인위원회는 소상공인 활성화와 지역경제 부흥을 지역언론으로서 감당해야 할 사명으로 삼고 소상공인들의 입장에서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의 부인인 최은영 여사가 참석해 함께 김장을 담그며 소상공인들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인천게릴라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최은영 여사는 "추운 계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좋은 재료로 김장을 담가 나눔을 실천하는 인천시소상공인연합회에 감사를 전한다. 저 역시 미력이나마 함께 하게 돼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 상황이 어려워지면서 우리 소상공인들이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큰 위로는 안되겠지만 조금만 더 힘을 내 주시길 부탁드리며,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소상공인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 우리 인천이 잘 살기 위해서는 소상공인, 골목상권이 활성화 돼야 한다.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저 역시 응원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는 인천시 소상공인정책과, 여성정책과 등의 공무원들도 참석해 나눔에 힘을 보탰다.

이번 김장나눔 행사와 관련해 인천시 소상공인연합회 지주현 사무처장은 <인천게릴라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에 비해 올해 김장 수량이 다소 줄었다. 경기가 나빠진 영향이 큰 것 같다. 더 많은 분들께 힘이 되어 드리지 못해 아쉽고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서도 후원에 동참해 주신 많은 소상공인, 시민사회단체, 자원봉사자분들께감사 인사를 드린다. 내년에는 더 많은 나눔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인천시 각 군·구 소상공인연합회,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인천여성단체협의회, 인천소상공인상생발전협의회, 인하직업전문학교, 코끼리봉사단, ㈜바치코리아, 코나아이(주), 남동노래문화협회, ㈜이재이종합건설, 에듀쌤, ㈜인디앤드코리아, 금정종합식품, 더아비, 성수의료재단 백병원, 농협인천본부, 청학동상점가, 인천소상공인포럼, 다수의 개인 등이 후원했다.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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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민 기자 ingnews@ingnews.kr

<저작권자 © 인천게릴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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