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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 소상공인연합회 제5기 회장 취임식' 개최

기사승인 2024.04.19  06: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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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현교 신임 회장 취임 "소상공인에 대한 과감한 투자·'소상공인지원센터' 건립 필요"

▲ 오현교 남동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소상공인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소상공인지원센터' 건립 필요성"을 강조했다. 사진은 오현교 회장의 취임사 모습. (사진촬영=박봉민 기자)

[인천게릴라뉴스=박봉민 기자]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상공인연합회'가 2년 여만에 새롭게 출범했다.

4월 18일 오후 남동구청 소강당에서 개최된 취임식에서는 글로벌문화교육연구소 오현교 대표가 '인천시 남동구 소상공인연합회 제5기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오현교 회장을 비롯한 남동구 소상공인연합회 임원 및 회원들과 지역 소상공인, 인천시 소상공인연합회 황규훈 회장 및 김현기 명예회장, 홍종진 상임고문, 지주현 사무처장, 각 군·구 회장 등 임원진, 그리고 박종효 남동구청장, 오용환 남동구의회 의장 및 구의원, 시의원, 맹성규 국회의원(남동구 갑. 더불어민주당), 손범규 국민의힘 남동구갑 당협위원장 등 유력 인사를 비롯해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오현교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소상공인의 권익과 발전을 위해 애써주고 계신 모든 분들께 뜨거운 박수와 함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오늘 이 자리는 남동구 소상공인연합회의 오늘이 있게 해주신 여러 선배님들의 뜻과 노력을 이어받아 더욱 성장해 나가겠다고 다짐하는 자리이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우리 소상공인연합회는 법정단체로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들을 도와 그들이 다시금 노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다"라며 "이를 위해서는 충분한 예산지원이 필요하다.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은 투자이다. 따라서 정부와 지자체는 좀더 과감하게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속적인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서는 '소상공인지원센터' 건립이 필요하다"며 "이를 추진하기 위한 '민관 합동 태스크포스(TF)'의 조속한 구성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취임식 후 <인천게릴라뉴스>와 별도로 가진 인터뷰에서 오현교 회장은 "우리 소상공인들이 많이 어려운 시기다. 이를 때 남동구 소상공인연합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영광스럽고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우리 남동구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권익을 신장하며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오현교 남동구 소상공인연합회장(오른쪽)이 황규훈 인천시 소상공인연합회장(왼쪽)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있다. (사진촬영=박봉민 기자)

황규훈 시회장 "'소상공인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 당부"

취임사에 이은 격려사에서 황규훈 인천시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소상공인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구청 및 구의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황규훈 회장은 "남동구가 우리 소상공인들을 위해 많은 좋은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안다. 매우 감사한 일이다"라며 "소상공인들을 위한 남동구의 좋은 정책 추진 노력이 좀 더 빛을 발하기 위해서는 '소상공인지원센터 건립'이 필요하다. 생각해 보시라. 남동구청 앞에 세워진 '남동구 소상공인지원센터'의 장엄한 모습을...소상공인들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과 소상공인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박종효 구청장님과 오용환 구의회 의장님을 비롯한 구의원들께서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고, 시의원, 국회의원들께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오늘 취임하시는 오현교 회장께서는 20여년 간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고민하고 제안해 오신 분으로 안다. 따라서 오늘 이후 우리 남동구 소상공인들을 위해 더 많은 역할을 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어 "우리 남동구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많은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며 "오늘을 계기로 소상공인연합회와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소상공인 정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소상공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잘 안다. 겨울은 반드시 봄을 그린다. 비바람과 눈보라가 몰아치는 날도 있겠지만 반드시 해는 뜬다"며 "여러분의 봄, 여러분의 맑은 날을 위해 저도 함께 노력하겠다. 우리 함께 힘을 내자"고 격려했다.

취임식 후 <인천게릴라뉴스>와 별도로 가진 인터뷰에서 박종효 구청장은 "소상공인은 우리 경제에 실핏줄과 같은 존재들이다. 소상공인이 살아야 남동구, 나아가 인천시와 대한민국의 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며 "구청장으로서 우리 남동구 소상공인들이 안심하고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 '인천시 남동구 소상공인연합회 제5기 회장단'이 출범했다. 사진은 취임식 후 단체사진. (사진촬영=박봉민 기자)

박종효 남동구청장 "소상공인은 우리 경제에 실핏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

박종효 구청장에 이어 축사를 한 오용환 남동구의회 의장은 "지금 소상공인들은 물론 시민들이 너무 힘들어 한다. 심지어 IMF 때보다 더 어렵다는 말씀도 하신다. 너무나도 안타깝고 가슴 아프다.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죄송하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우리 소상공인연합회와 더욱 소통하고 협력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다음 축사자로 나선 맹성규 국회의원은 "지난 총선 과정에서 소상공인들을 위한 많은 약속을 드렸다.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그 외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안다"며 "오늘 출범한 남동구 소상공인연합회를 중심으로 소상공인 여러분과 소통하며 문제들이 하나하나 해결돼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소상공인지원센터' 건립과 관련해서는 "소상공인들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소상공인지원센터'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말씀하신대로 TF를 구성해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충분히 논의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서는 제5기 남동구 소상공인연합회를 함께 이끌어 나갈 25명의 임원진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남동구 소상공인연합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감사장 전달이 있었다.

또한 이날 취임식에는 김학수 전 유엔 사무차장이 영상을 통해 축하인사를 전해왔다.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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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민 기자 ingnews@ingnews.kr

<저작권자 © 인천게릴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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