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간의 ‘뉴스킨 라이브 EAST 2024’ 성료

▲ ‘뉴스킨 라이브 EAST 2024’ 행사 전경.<사진=인천시>

[인천게릴라뉴스=최도범 기자] ‘뉴스킨 라이브 EAST 2024’가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지난 5일부터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뉴스킨 라이브 EAST 2024’는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개최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기업인 뉴스킨의 전 세계 세일즈 리더 등 국내·외 총 11,000명의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올해는 뉴스킨 40주년을 맞아 지난 7월 미국 유타주에서 진행된 행사에 이어, 동양권 시장을 대표해 한국, 인천에서 최초로 개최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행사에는 사회공헌 활동, 브랜드 체험존 운영, 뉴스킨 세일즈 리더들이 무대에 참여한 뉴스킨 갓 탤런드 공연, 가수 비(RAIN)의 축하공연 등으로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시와 관광공사가 전문 공연시설인 ‘아레나’를 활용한 성공적으로 개최한 MICE 행사로, 향후 유사한 규모의 행사를 인천으로 유치 및 개최할 수 있는 대표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 개최 결과 국내·외 참가자 11,000명이 참여하는 초대형 행사인 만큼 이를 통한 경제적 파급효과도 한국관광공사 K-MICE 경제적 파급효과 기준으로 약 358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국내·외 11,000명이 참여하는 뉴스킨 최대행사가 인천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인천의 우수한 MICE 인프라는 물론, 제물포 르네상스 사업의 마중물 역할을 담당 하는 상상플랫폼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행사를 인천으로 적극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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