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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인천시당, 선대위 구성 완료…첫 회의 개최

기사승인 2018.05.15  15: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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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남춘 시장 후보 “이번 지방선거는 인천에서 적폐의 그림자를 지우는 선거”

[인천게릴라뉴스=박봉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6·13 지방선거에 대비한 선거대책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필승의지를 다졌다.

15일 오전, 시당에서 개최된 회의에는 박남춘 시장 후보를 비롯해 윤관석 상임선거대책위원장, 김교흥·홍미영 공동선대위원장, 공동선대부위원장, 고문단, 총괄 및 각급 본부장과 부본부장, 국회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윤관석 상임선대위원장은 “지난해 대통령 선거에서 적폐세력에게 승리한 것에 이어, 이번 지방선거에서 지방의 적폐세력을 몰아내지 못한다면, 나라다운 나라, 새로운 대한민국은 요원해 질 수 밖에 없다.”며, “민주당 인천시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적폐세력과의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해 인천의 발전과 새로운 인천을 향한 기반을 기필코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박남춘 민주당 인천시장 후보는 6·13 지방선거에 대해 “인천에서 적폐의 그림자를 지우는 선거”라고 말했다. <사진=최도범 기자>

이어 박남춘 인천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년간 정치·행정·사회 등의 분야에서 적폐세력의 그림자를 지우기 위한 노력들이 있었지만 인천은 여전히 적폐세력들의 그림자를 지우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지방선거는 그런 적폐의 그림자를 지우는 선거이다”라고 의미를 규정했다.

그러면서 “저는 선거가 끝날 때까지 겸손하고 경청하며 발로 뛰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 일부 여론조사가 유리하게 나온다고 하지만 그건 더 진실한 자세로 선거에 임하라는 시민의 뜻이다”라며 “새로운 인천을 향한 시작의 마음으로 이 자리에 계신 모든 선대위원님들과 함께 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민주당 인천시당은 선대위의 명칭을 ‘인천시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로 정하고, 선대위 구성을 발표했다.

싱임선대위원장은 윤관석 시당위원장이 맡았으며, 경선에서 박남춘 예비후보와 경쟁했던 김교흥 전 국회사무처장과 홍미영 전 부평구청장이 공동선대위원장에 이름을 올렸다.

▲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15일, 선거대책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6·13 지방선거 필승의지를 다졌다. <사진제공=민주당 인천시당>

박봉민 기자 ingnews@ingnews.kr

<저작권자 © 인천게릴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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