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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 인천시장, 유엔 아·태경제사회위원회 사무총장과 접견

기사승인 2019.02.15  14: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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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와 유엔 아·태경제사회위원회(UNESCAP) 상호협력

▲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 15일 시청 접견실에서 인천을 방문한 UNESCAP(유엔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 아미다 살시아 알리스자바나(Ms. Armida Salsiah Alisjahbana) 사무총장과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인천시>

[인천게릴라뉴스=조경희 기자] 유엔 아·태경제사회위원회(UNESCAP) 사무총장 아미다 살시아 알리스자바나(Ms. Armida Salsiah Alisjahbana)가 방인, 박남춘 인천광역시장과 상호 협력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15일 인천시청을 찾은 아미다 살시아 알리스자바나는 지난해 11월 1일 유엔 아·태경제사회위원회(UNESCAP) 사무총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아미다 사무총장을 만난자리에서 박 시장은 취임 축하와 함께 아시아, 태평양지역 국가들의 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UNESCAP의 노고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특히, 남북관계 개선 및 유엔 안보리 제재 완화 등 변화에 맞추어 인천시의 대북 지원 및 협력사업에 UNESCAP의 적극적인 협력을 기대한다는 의사를 전했다.

또한, 인천에 소재한 UNESCAP 동북아지역사무소 및 산하기구인 유엔아·태정보통신교육원(UNAPCICT)의 지속적인 지역협력사업 활동에 대한 감사와 앞으로 시와의 협력사업을 통해 인천시민들과의 적극 적인 소통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아미다 사무총장은 UNESCAP 동북아지역사무소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국제사회에 공헌하고 있는 인천시에 대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그는 이어, 근무여건과 환경이 우수한 송도지역에 근무하고 있는 것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인천시의 지원을 받고 있는 만큼, 인천에 기여하기 위한 역할을 확대 모색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유엔 아·태경제사회위원회(UNESCAP)는 1947년 3월 28일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결의에 따라 창설되었다.

UNESCAP는 회원국(62개국)의 경제재건과 개발, 경제활동 수준 향상 및 국가 간 경제적 관계 유지 강화를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태국(방콕)에 소재하고 있다.

조경희 기자 ingnews@ingnews.kr

<저작권자 © 인천게릴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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