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부터 지역사회 봉사활동 지속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 반찬배달, 목욕지원 등
▲ 19일 인천교통공사 승무사업소 직원들이 노틀담복지관을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이천교통공사> |
[인천게릴라뉴스=권오현 기자]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인천교통공사 승무사업소 직원들이 노틀담 복지관을 방문했다.
19일 노틀담복지관을 방문한 승무사업소 직원들은 급여 우수리에서 모은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승무사업소 직원들의 노틀담복지관 방문은 지난 2010년 10월 노틀담복지관과 공사가 지역사회 봉사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이어져 온 행사다.
매월 승무사업소 직원들은 근무를 마친 후 자투리 시간과 휴일에 노틀담복지관에서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 반찬배달, 목욕지원 등의 봉사 활동을 지속해 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손정락 승무사업소 소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의 꿈과 행복을 위해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참여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1부서 1단체 자매결연을 추진함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인천 최고의 공기업으로 거듭나는 노력에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봉사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권오현 기자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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