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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 폐쇄...행락철 코로나19 집단 감염 대처 방안...4일부터 19일까지 16일간 폐쇄

기사승인 2020.04.04  1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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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남춘 인천시장과 이강호 구청장 인천대공원 폐쇄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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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게릴라뉴스=권오현 기자] 인천지역의 인천대공원과 자유공원 월미 공원 등 행락철의 대표적인 관광 공원들이 코로나 19로 인해 폐쇄된 가운데 박남춘 인천시장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지난 3일 박 시장은 이강호 남동구청장과 함께 인천대공원을 찾아 폐쇄 준비에 들어간 공원의 현장을 점검하며 공원 내 상인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공원 현장 점검은 인천시가 상춘객 인파로 인한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4일부터 오는 19일까지 16일간 인천대공원을 폐쇄하기로 결정한데 따른 공원 내 상황과 상인들에 대한 위로 차원으로 해석된다.

이번 공원 폐쇄 결정과 관련해 공원 행정구인 남동구에서는 홈페이지 게시 및 문자 발송 등을 통해 인천대공원 폐쇄를 홍보하고 있다.

아울러, 인천 대공원의 주변 교통 통제와 노점상 단속을 준비하고 있다.

이외에도 시와 남동구는 장수천변 생태누리길과 소래산등산로에도 안내원을 배치해 보행자를 통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도 전개할 예정이다.

해당 지역의 이강호 구청장은 “코로나19확산을 막기 위해 더욱 철저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해 인천대공원의 폐쇄가 결정됐다”면서 “구민들께서도 답답하시고 힘드시겠지만 모두를 위해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는 코로나19 확산방지ㄹ르 위해 55개 방역반이 전역을 상시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종교 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3,254개를 전수 조사를 통 지역사회 전파 차단에 총력을 쏟고 있다.

또한, 자가격리자에 대해서는 전담공무원을 1:1로 매칭해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지역 감염 확산을 통제하고 있다.

권오현 기자 ingnews@ingnews.kr

<저작권자 © 인천게릴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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