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초소재(주) 후원으로 취약계층 80가구에 쌀과 떡국떡 등 전달
▲ ‘신년맞이 사랑의 나눔 행사’ 후 기념촬영 모습. (사진제공=인천시 동구청) |
[인천게릴라뉴스=조경희 기자] 인천시 동구 만석동 주민들이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만석동과 만석동 주민자치회는 20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한국기초소재(주)의 후원으로 ‘신년맞이 사랑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80가구에 쌀과 떡국떡 등의 물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손강식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들이 주변 이웃을 돌아보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직접 발굴했다.
이번 행사와 관련해 김한필 만석동장은 “대상자분들께 주민자치회의 마음이 전달돼 다가오는 설 명절도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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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희 기자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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