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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손실보상을 통한 소상공인 피해회복'과 '원활한 폐업 및 재기를 위한 지원' 중요"

기사승인 2022.06.07  1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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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상공인터뷰. 3] 김정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남부센터장

▲ 김정수 소진공 인천남부센터장은 코로나19 이후 중요한 소상공인 정책과제로 '손실보상을 통한 소상공인 피해회복'과 '원활한 폐업 및 재기를 위한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진촬영=박봉민 기자)

[인천게릴라뉴스=박봉민 기자] 김정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남부센터장은 '손실보상을 통한 소상공인 피해회복'과 '원활한 폐업 및 재기를 위한 지원'을 중요한 소상공인 정책과제로 꼽았다.

<인천게릴라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김정수 센터장은 "정부에서 소상공인의 코로나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2년 간 각종 재난지원금(2차~7차) 지급을 통해 소상공인의 피해회복 및 방역지원 등을 꾀하고자 했으나 많은 부족함이 있었다"며 "이번 8차 재난지원금 손실보전금 관련해서 추가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이 그동안 입은 손실을 보전하고 향후 경영안정을 꾀할 수 있는 밑받침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지역경제 회복지연으로 폐업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원활한 폐업지원이 필요하며, 폐업 후 취업, 재창업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재기지원 사업 홍보 및 운영확대가 필요할 것 같다"며 "구체적으로는 사업정리 컨설팅의 신속한 업무처리 및 일정준수, 찾아가는 법률 상담을 통해 소상공인 편의 증대, 폐업 후 취업준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취업장려 프로그램 홍보 및 안내 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금융 및 온라인 판로지원 확대 등 소상공인 성장 활성화 지원에 초점을 맞추어 소상공인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주는 정책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와 협력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등 지속적인 홍보 및 지원이 필요하며, 소상공인 및 시장 정책사업 원활한 지원, 대민 편의성 제고를 위해 과거 4개센터에서 2개 센터로 축소된 인천 지역 내 소진공 지역센터 복구와 남동권, 서구권 등으로의 확대 설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이후 소상공인과 시장상인들의 경영 안정을 위한 방안으로는 "철저한 방역과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제시했다.

김 센터장은 "최근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코로나 확진자 증가 이후 정부의 방역조치 완화로 인원제한 등을 해제하면서 소상공인들도 일반 고객들도 일상회복으로 안정화를 찾아가는 단계로 생각된다"며 "하지만 완전히 코로나19가 물러가지 못한 상황으로 감염자가 늘수 있는 여지는 항상 도사리고 있으므로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상인 스스로 방역에 힘쓰고 안전한 경영 방침을 세워 지켜나가는게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단기간에 소상공인의 회복을 꾀하기는 어려움이 있겠지만, 위드코로나 시대에 맞게 방역과 위생에 지속적으로 신경을 쓰고 고객과 함께 조금씩 성장 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소진공 주요 사업은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및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정책' 추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의 주요 사업으로는 소공인특화자금, 스마트설비도입자금, 혁신형소상공인융자, 재도전특별자금 등 '소상공인 직접대출'과 코로나19대출, 소상공인긴급대출, 저신용융자대출, 고용연계융자대출, 집합금지업종대출 등 '코로나긴급대출'을 비롯한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을 꼽았다.

그 외 소상공인교육, 소상공인컨설팅, 백년가게, 백년소공인 선정지원, 1인소상공인 고용보험료지원, 희망리턴패키지 지원, 시장경영패키지 지원, 특성화시장육성, 전통시장 안전관리 등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지원정책 추진을 제시했다.

특히, 소진공, 소상공인연합회, 전국상인연합회가 공동으로 올 2분기부터 시행하는 '이달의 소상공인' 선정을 주요 사업으로 강조했다.

'2022년 이달의 소상공인' 사업은 경영혁신 및 서비스 개선 등에 적극 노력한 소상공인을 발굴·포상해 경영의식을 고취하고, 소상공인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소진공, 소상공인연합회, 전국상인연합회가 공동으로 추진한다.

신청 자격기준은 업체경영 3년 이상으로 경영혁신, 기술 및 연구개발, 영업노하우 등 타 기업에 모범이 되는 소상공인 대표자로서 온라인진출 확대, 신제품 개발, 스마트 기술 활용, 적극적 방역활동으로 코로나 극복노력을 한 소상공인 대표, 또는 전통시장 상인으로서 마케팅 및 가격, 원산지표시, 친절, 지역공동체 기여 등 경영혁신을 이루고 타 시장에 모범이 되는 상인 대표를 선정해 포상한다.

김 센터장은 "소진공은 우리나라 643만 소상공인과 1437개의 전통시장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써, 소상공인․전통시장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국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소상공인의 성장혁신을 유도하여 미래를 선도하고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상생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1999년 전국에 14개의 소상공인지원센터라는 기관으로 태동해 점차적으로 확대, 60개 센터가 운영됐으며, 2006년에는 소상공인진흥원이 설립돼 소상공인지원센터를 통합 운영했다.

이후  2014년 소상공인진흥원과 시장경영진흥원의 두 기관이 합쳐져서 공단으로 성장하게 됐고 현재는 전국에 70여개 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다음은 김정수 소상공인진흥공단 인천남부센터장과의 인터뷰 일문일답 전문이다.

▲ 김정수 소진공 인천남부센터장은 "경영 안정 위해선 '철저한 방역'과 '고객과의 동반성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촬영=박봉민 기자)

"올 2분기부터 '이달의 소상공인' 선정, 소상공인의 건전한 발전 도모할 것"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대해 소개해 달라.

"1999년 전국에 14개의 소상공인지원센터라는 기관으로 태동해 점차적으로 확대, 60개 센터가 운영됐으며, 2006년에는 소상공인진흥원이 설립돼 소상공인지원센터를 통합 운영했다.

이후  2014년 소상공인진흥원과 시장경영진흥원의 두 기관이 합쳐져서 공단으로 성장하게 됐고 현재는 전국에 70여개 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우리나라 643만 소상공인과 1437개의 전통시장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준정부기관이다. 소상공인․전통시장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국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소상공인의 성장혁신을 유도해 미래를 선도하고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상생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그 중 우리 인천남부센터는 인천지역 2개 센터 가운데 남동구, 연수구, 미추홀구, 중구 동구 지역에 있는 소상공인을 담당하고 있다. 

남부센터 관할지역은 남동공단 중심의 산업경제구역, 송도국제도시 등을 중심으로 남동쪽이 성장 중이며, 중구․동구․미추홀구는 도시재생, 재개발, 재건축 사업등이 진행중으로 장기적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는 지역을 관할하고 있다.

인천남부센터는 현재 7명의 직원이 함께 일하고 있으며, 최근 2년여동안은 코로나 관련 대출과 각종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사업(2차~7차까지)으로 업무량 폭주했지만 직원이 부족해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하지만,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직원들이 최선을 다하여 지원정책 수행에 힘써왔다.

2021년동안 인천남부센터에서는 4197건, 589억 원의 직접대출을 실행해 소상공인들의 경영애로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드려왔고 올해도 각종 직접대출 지원을 시행 중에 있다.

소상공인 컨설팅은 2021년 808건을 실행해 경영애로를 겪는 소상공인들이 전문가 자문을 통해 전문적은 컨설팅을 받았다.

소상공인재기지원사업으로는 볍률자문컨설팅 44건, 사업정리컨설팅 169건, 점포철거비지원 322건, 전직장려수당 270건을 지원했다. 전통시장 시장경영바우처 사업으로는 13개시장 2억 9300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 소진공의 주요 사업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주요 사업으로는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으로 소공인특화자금, 스마트설비도입자금, 혁신형소상공인융자, 재도전특별자금 등 '소상공인 직접대출'과 코로나19대출, 소상공인긴급대출, 저신용융자대출, 고용연계융자대출, 집합금지업종대출 등 '코로나긴급대출'을 주로 시행하고 있으며, 소상공인교육, 소상공인컨설팅, 백년가게, 백년소공인 선정지원, 1인소상공인 고용보험료지원, 희망리턴패키지 지원, 시장경영패키지 지원, 특성화시장육성, 전통시장 안전관리 등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지원정책이 주요 사업이다."

- 소진공에서는 올 2분기부터 '이달의 소상공인'을 선정해 발표한다. 어떤 취지인가?

"'2022년 이달의 소상공인' 모집 및 선정 관련 사업은 공단에서 처음하는 사업으로 경영혁신 및 서비스 개선 등에 적극 노력한 소상공인을 발굴․포상해 경영의식을 고취하고, 소상공인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함으로 계획된 사업이다.

소진공, 소상공인연합회와 전국상인연합회 공동 주관으로 추천기관의 추천에 의해 성과기술서 및 증빙서류 등 구비 후 공단으로 우편 또는 방문제출하면 공단 비상임이사, 대학교수, 외부전문가 등 5인 이내의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공단이사장 표창을 진행한다.

신청 자격기준은 업체경영 3년 이상으로 경영혁신, 기술 및 연구개발, 영업노하우 등 타 기업에 모범이 되는 소상공인 대표자로서 온라인진출 확대, 신제품 개발, 스마트 기술 활용, 적극적 방역활동으로 코로나 극복노력을 한 소상공인 대표, 또는 전통시장 상인으로서 마케팅 및 가격, 원산지표시, 친절, 지역공동체 기여 등 경영혁신을 이루고 타 시장에 모범이 되는상인 대표를 선정한다.

이달의 소상공인 선정자 혜택으로는 공단이사장 표창, 특별강연초청, 공단홍보채널 노출(홈페이지, 블로그 등), 선정보도자료 배포, 온누리상품권(10만원권) 지급 등이 있다."

▲ 김정수 소진공 인천남부센터장은 올해 소진공의 주요 사업으로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과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정책 추진', '이달의 소상공인 선정'을 제시했다. (사진촬영=박봉민 기자)

"경영 안정 위해선 '철저한 방역'과 '고객과의 동반성장'이 중요"

- 소상공인과 시장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정책적 과제는 무엇이 있나?

"정부에서 소상공인의 코로나 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2년 간 각종 재난지원금(2차~7차) 지급을 통해 소상공인의 피해회복 및 방역지원 등을 꾀하고자 했으나 많은 부족함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번 8차 재난지원금 손실보전금 관련해서 추가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이 그동안 입은 손실을 보전하고 향후 경영안정을 꾀할 수 있는 밑받침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바이다.

정책적인 과제로는 장기 코로나로 인한 지역경제 회복지연으로 폐업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원활한 폐업지원이 필요하며, 폐업 후 취업, 재창업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재기지원 사업 홍보 및 운영확대가 필요할 것 같다. 

구체적으로는 사업정리 컨설팅의 신속한 업무처리 및 일정준수, 찾아가는 법률 상담을 통해 소상공인 편의 증대, 폐업 후 취업준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취업장려 프로그램 홍보 및 안내 등이 있다.

또한, 금융 및 온라인 판로지원 확대 등 소상공인 성장 활성화 지원에 초점을 맞추어 소상공인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주는 정책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와 협력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등 지속적인 홍보 및 지원이 필요하다.

아울러, 소상공인 및 시장 정책사업 원활한 지원, 대민 편의성 제고를 위해 과거 4개센터에서 2개 센터로 축소된 인천 지역 내 소진공 지역센터 복구와 남동권, 서구권 등으로의 확대 설치가 필요하다."

- 코로나19 이후 소상공인과 시장상인들의 경영 안정을 위한 조언을 한다면?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 1월부터 2년이 넘는 기간동안 코로나로 인해 대부분의 소상공인이 많은 피해를 입었고 2년여의 시간을 버티는 동안 예기치 못한 시련과 고통을 인내해 왔다.

최근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코로나 확진자 증가 이후 정부의 방역조치 완화로 인원제한 등을 해제하면서 소상공인들도 일반 고객들도 일상회복으로 안정화를 찾아가는 단계로 생각된다. 하지만 완전히 코로나19가 물러가지 못한 상황으로 감염자가 늘수 있는 여지는 항상 도사리고 있으므로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상인 스스로 방역에 힘쓰고 안전한 경영 방침을 세워 지켜나가는게 중요할 것이다.

단기간에 소상공인의 회복을 꾀하기는 어려움이 있겠지만, 위드코로나 시대에 맞게 방역과 위생에 지속적으로 신경을 쓰고 고객과 함께 조금씩 성장 발전을 기대해 본다. 언젠가 소상공인이 활짝 웃는 그날을 기다려보겠다. 감사하다."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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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민 기자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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