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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남동 해피존’ 사업설명회 개최… 복지서비스 연계 강화

기사승인 2025.03.10  19: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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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건강 생명 존중 마을 만들기

▲ 10일 ‘남동해피존’ 사업에 참여한 아파트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남동구>

[인천게릴라뉴스=최시온 기자] 인천시 남동구가 복지서비스 자원 연계 및 고위험군 발굴을 위해 지역 내 아파트 11개 단지를 대상으로 ‘남동 해피존’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남동 해피존’ 사업은 2017년 시작된 생명 존중 프로젝트로, 점진적인 확대를 거쳐 현재 남동구 내 11개 아파트 단지와 협약을 맺고 운영되고 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남동구보건소, 남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남동구자살예방센터가 협력하여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복지 수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맺은 11개 단지는 ▲달맞이마을논현휴먼시아5단지 ▲도림주공그린빌1단지 ▲등대마을논현휴먼시아14단지 ▲범마을논현휴먼시아2단지 ▲만수주공9단지 ▲서창2지구LH휴먼시아1단지 ▲서창2지구LH휴먼시아12단지 ▲인천소래휴먼시아3단지 ▲인천장수주공 ▲전원마을만수주공7단지 ▲하늘마을논현휴먼시아3단지 등이다.

협약을 통해 해당 단지 주민들은 ▲찾아가는 마음 건강 이동 상담을 통한 스트레스 및 우울증 검사 ▲정신건강 예방 교육 ▲노인 우울 예방 프로그램 ▲정신건강 정보 제공 등의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이혁재 남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남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및 남동구자살예방센터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및 우울 관련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상담을 희망하는 주민은 센터(☎032-465-6412)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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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온 기자 h21yess12@naver.com

<저작권자 © 인천게릴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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