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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몽골 옵스 도지사 방문단과 협력 강화 위한 환담회 개최

기사승인 2025.03.14  11: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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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골의 잠재력과 남동구의 우수한 기술 자원을 토대로, 중앙아시아 진출

▲ 13일 남동구를 방문한 몽골 옵스 도지사를 맞아 박종효 남동구청장이 양 도시의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사진=남동구>

[인천게릴라뉴스=최시온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13일 몽골 옵스(Uvs) 도지사 방문단과 환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담회는 세미드 바트자르갈 옵스 도지사를 비롯한 7명의 방문단이 참석한 가운데, 양 도시 간 우수한 자원과 산업적 잠재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몽골 옵스는 몽골 서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러시아와 접경하고 있다.

옵스는 풍부한 천연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기술교육과 청년 창업, 미래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위해 다양한 국제 협력과 산업 발전을 모색하는 중이다.

이번 환담회를 통해 몽골 옵스는 남동구의 중소기업과의 기술 협력을 통해 부족한 생산기술을 보완하고, 남동구는 몽골 시장을 발판 삼아 중앙아시아까지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양측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경제·산업 협력뿐만 아니라 인적·문화적 교류도 강화할 계획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세계 10대 자원을 가진 몽골의 잠재력과 남동구의 우수한 기술 자원을 토대로, 남동구가 글로벌 도시로 거듭나는 기회로 삼겠다”며 이번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남동구는 앞으로도 국제 협력을 확대하며 지역 경제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ingnews@i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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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온 기자 h21yess12@naver.com

<저작권자 © 인천게릴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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